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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충청일보 지홍원 기자]안치용(55·사진)괴산 한지체험박물관장이 월드마스터위원회가 수여하는 세계 명인에 선정됐다.
안씨는 이날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월드마스터위원회가 주최하고 월드마스터위원회·(사)세계명인문화예술교류회·(사)대한명인회가 공동 주관한 '세계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한 주한 외국대사관과 함께하는 월드마스터위원회 문화의 날' 행사에서 세계 명인에 뽑혔다.
충북도 무형문화재 제17호 한지장(韓紙匠) 기능보유자인 안 관장은 20여년 간 닥나무를 이용한 전통적인 방법으로 한지를 제작하는 등 전통문화 계승에 힘을 쏟고 있다.
독일의 구텐베르크 박물관 등의 초청을 받아 유럽에서 한지 제작시연을 하는 등 우리나라 전통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월드마스터위원회는 세계 문화교류사업을 하는 비영리단체로 각국의 문화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인을 세계명인으로 선정하고 있다.
월드마스터는 대한민국을 포함해 전 세계 64개국 238명이 있다.
안씨는 괴산군이 최근 개관식을 한 괴산한지체험박물관을 수탁해 한지 뜨기, 한지공예, 천연염색, 참여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대중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안씨는 이날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월드마스터위원회가 주최하고 월드마스터위원회·(사)세계명인문화예술교류회·(사)대한명인회가 공동 주관한 '세계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한 주한 외국대사관과 함께하는 월드마스터위원회 문화의 날' 행사에서 세계 명인에 뽑혔다.
충북도 무형문화재 제17호 한지장(韓紙匠) 기능보유자인 안 관장은 20여년 간 닥나무를 이용한 전통적인 방법으로 한지를 제작하는 등 전통문화 계승에 힘을 쏟고 있다.
독일의 구텐베르크 박물관 등의 초청을 받아 유럽에서 한지 제작시연을 하는 등 우리나라 전통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월드마스터위원회는 세계 문화교류사업을 하는 비영리단체로 각국의 문화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인을 세계명인으로 선정하고 있다.
월드마스터는 대한민국을 포함해 전 세계 64개국 238명이 있다.
안씨는 괴산군이 최근 개관식을 한 괴산한지체험박물관을 수탁해 한지 뜨기, 한지공예, 천연염색, 참여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대중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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